안녕하세요 알파맨입니다.스마트 건설 시대를 맞아 건설 산업에도 ICT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고 있습니다. 그 중 IoT(Internet of Things) 도입은 건설산업의 생산성과 안전 등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IoT란 무엇인지, 그리고 IoT를 도입한 건설산업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IoT(Internet of Thing)의 사전적 정의: 사물이 서로 연결된 것 또는 사물로 구성된 인터넷을 의미하는 ‘사물인터넷’
IoT는 수동 작업 없이 무선 네트워크만으로 데이터를 수신/전송할 수 있는 기기로 구성된 시스템으로 우리 일상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스마트폰으로 가전제품, 난방, 보안 등의 장치를 연결해 제어하는 홈 IoT가 대표적입니다.그럼 건설 현장에서는 어떻게 도입되고 있는 것일까요?
햇볕에 그을린_surveyor, 처출 앰프 러쉬
햇볕에 그을린_surveyor, 처출 앰프 러쉬
adebowax, 출처 Unsplash
또 건설 현장의 관리 및 모니터링도 가능합니다.대표적으로 실시간 위치 측정을 이용하고 디지털 맵을 통해서 노동자의 위치와 소속 정보를 파악하고 안전하게 작업을 진행하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신속 정확한 위치 정보와 현장의 상황을 받으면 작업자의 안전 강화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넓은 부지와 건물 안에서 사고 지점과 부상자를 재빠르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또 현장 내의 크레인과 이동형 중장비의 움직임을 사각 지대까지 모니터링하고 충돌 위험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markpot123, 처출 앤스플래시또 자재 이동 경로와 재고 상황까지 제공하고 현장의 원활한 자재 공급을 돕는 일만 있다니 정말 세련되었군요또 건설 현장의 수질, 비산 먼지, 소음량 등 근로자 관리가 필요한 부분을 자동적으로 분석하는 작업 스케줄링까지 가능하고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실제로 SK플래닛의 “환경 관리 통합 IoT솔루션”은 IoT환경 측정기 데이터와 자동적으로 연계하여 현장에서 발생하는 PM2.5, 소음 등의 환경 문제를 자동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외에도 국내의 많은 건설 회사에서는 IoT기술을 도입하고 스마트 건설 현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메서드 숍, Pixabay새해에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 통과로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가 건설업계 이슈로 떠오르는 등 앞으로도 건설현장은 로봇과 드론 등을 이용해 위험노동을 대체하려는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이상 알파맨이었습니다 🙂 #스마트건설 #IoT건설 #건설자동화 #스마트현장관리 #건설현장안전관리솔루션 #건설로봇 #IoT사례 #알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