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한글은 언젠가 알아야 한다. 애들이야. (웃음) 그래서 찾아봤어 아빠표 5세/6세 한글공부 (feat. 한글이야, 아하 한글) www)

내가 아래 글을 쓴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고 있어. 야심적으로..? 5살 초에 한글 노출을 해보니 한글이 야호를 걸어줬는데 아이는 생각보다 재미있어해서 한 달 정도? 1화~10화 정도 계속 반복해서 보고 있었다. 한글 야호 그림책도 사달라고 해서 그림책도 사고 사는 김에 워크북까지 샀어.. 근데 처음 한글을 접했기 때문에 워크북도 그림책도 거부가 심해서 그냥 재워뒀다. 그럼에도 한글이 야호 영상은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은 사실이다. (라고 나는 생각한다.) 내가 아래 글을 쓴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고 있어. 야심적으로..? 5살 초에 한글 노출을 해보니 한글이 야호를 걸어줬는데 아이는 생각보다 재미있어해서 한 달 정도? 1화~10화 정도 계속 반복해서 보고 있었다. 한글 야호 그림책도 사달라고 해서 그림책도 사고 사는 김에 워크북까지 샀어.. 근데 처음 한글을 접했기 때문에 워크북도 그림책도 거부가 심해서 그냥 재워뒀다. 그럼에도 한글이 야호 영상은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은 사실이다. (라고 나는 생각한다.)

5살 때 시작해보는 한글놀이 (feat. 한글 야호 2) 얼마 전부터 그림책 읽으면서 이게 뭐야? 하고 한글을 듣는 아이였다. 자신의 이름을 책에서 찾거나… blog.naver.com 5살에 시작해보는 한글놀이 (feat. 한글 야호2) 얼마 전부터 그림책 읽으면서 이게 뭐야? 하고 한글을 듣는 아이였다. 자신의 이름을 책에서 찾거나…blog.naver.com

그다음에 여름쯤이었나? 여름방학도 다가와서 문득 찾은 아하한글ㅋㅋ 한글은 아야오요오요 우유를 기본으로 해서 가르친다면 아하하글을 보면 자음,모음의 조합으로 가르치지 않을까!! 영상은 계속 한글이라는 것을, 교재는 ‘아하 한글’을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 다시 구입했다. 그런데 진짜 엄마표 분들이 대단한 게 저는 교재는 있는데 안 넘어갔어요. 그래서 또 책은 가끔 읽어보았지만, 워크북은 책장으로 하면… 그리고 최근에 새로나온 아빠표 5세/6세 한글공부!! 이 역시 아하 한글과 마찬가지로 자음, 모음 소리의 조합이다. 근데 뭔가 너무 예쁜 느낌이 들어서 급하게 물어볼게. 그리고 다시 몇주가 지나고 겨울방학이 시작되었다. 사실 아이는 지난 한 해가 지나는 동안 결국 별다른 공부를 하지 않고 한글을 읽을 수는 있게 됐다. 물론아직정확하게다알고있다고는말할수없지만어느순간책도가끔읽고전단지,설명서등뭐읽어가는거보면서어? 언제 글을 읽을 수 있게 되었어? 좀 놀랐어.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은 한번 정리해보자!! 그리고 쓰기도 시작하려고 의욕적으로 세 가지를 다 꺼냈다. 그런데 일단 한글이 야호는 워크북을 싫어하는 우리 아이의 성향에는 맞지 않는 것 같고, 단계가 정말 좀 묘하다는 생각이 든다. 스티커를 붙이는 단계와 직접 단어를 쓰는 단계는 정말 멀고 멀지만 그걸 하나의 워크북으로 해야 한다는 게 지금 우리 아이의 한글 공부 단계에서는 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다. 되게 어렵고 쉬운 게 같이 있는 느낌? 일단 한글 야호는 좀 더 재워두도록 할게. 그다음에 꺼낸 것이 아하한글과 아빠표 5세/6세한글공부!! 둘 다 지금 우리 아이 단계에서 사용하기에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문제는 앉아서 뭘 하기가 쉽지 않은 아이라서 워크북이라는 것 자체는 쓰기가 좀 어렵다. 그런데 이때 아빠표 한글공부책으로 무료 강의 주소를 보게 됐다. 마이클리시 네이버 카페 주소였어. 그다음에 여름쯤이었나? 여름방학도 다가와서 문득 찾은 아하한글ㅋㅋ 한글은 아야오요오요 우유를 기본으로 해서 가르친다면 아하하글을 보면 자음,모음의 조합으로 가르치지 않을까!! 영상은 계속 한글이라는 것을, 교재는 ‘아하 한글’을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 다시 구입했다. 그런데 진짜 엄마표 분들이 대단한 게 저는 교재는 있는데 안 넘어갔어요. 그래서 또 책은 가끔 읽어보았지만, 워크북은 책장으로 하면… 그리고 최근에 새로나온 아빠표 5세/6세 한글공부!! 이 역시 아하 한글과 마찬가지로 자음, 모음 소리의 조합이다. 근데 뭔가 너무 예쁜 느낌이 들어서 급하게 물어볼게. 그리고 다시 몇주가 지나고 겨울방학이 시작되었다. 사실 아이는 지난 한 해가 지나는 동안 결국 별다른 공부를 하지 않고 한글을 읽을 수는 있게 됐다. 물론아직정확하게다알고있다고는말할수없지만어느순간책도가끔읽고전단지,설명서등뭐읽어가는거보면서어? 언제 글을 읽을 수 있게 되었어? 좀 놀랐어.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은 한번 정리해보자!! 그리고 쓰기도 시작하려고 의욕적으로 세 가지를 다 꺼냈다. 그런데 일단 한글이 야호는 워크북을 싫어하는 우리 아이의 성향에는 맞지 않는 것 같고, 단계가 정말 좀 묘하다는 생각이 든다. 스티커를 붙이는 단계와 직접 단어를 쓰는 단계는 정말 멀고 멀지만 그걸 하나의 워크북으로 해야 한다는 게 지금 우리 아이의 한글 공부 단계에서는 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다. 되게 어렵고 쉬운 게 같이 있는 느낌? 일단 한글 야호는 좀 더 재워두도록 할게. 그다음에 꺼낸 것이 아하한글과 아빠표 5세/6세한글공부!! 둘 다 지금 우리 아이 단계에서 사용하기에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문제는 앉아서 뭘 하기가 쉽지 않은 아이라서 워크북이라는 것 자체는 쓰기가 좀 어렵다. 그런데 이때 아빠표 한글공부책으로 무료 강의 주소를 보게 됐다. 마이클리시 네이버 카페 주소였어.

아빠표 5세/6세 한글 공부 1. 자음 (+캐나다 송 아싸~자음) 0:00 외국인은 1시간에? 애들은 1년에? 0:44편을 집필한 이유 2:37 책의 특징 (책-포스터-워크북-우선순위 작성법 333,1333) 9:48 1권 : 자음 … bit.ly 아빠표 5세 / 6세 한글 공부 1. 자음 (+캐나다 송 아싸 – 자음) 0:00 외국인은 1시간에? 애들은 1년에? 0:44편을 집필한 이유 2:37 책의 특징 (책-포스터-워크북-우선순위 작성법 333,1333) 9:48 1권: 자음…bit.ly

들어가 보면 가르치는 방법, 노래, 세이펜핀 파일 등 다양한 자료를 볼 수 있다. 그 순간, 아.. 내가 지금 워크북을 가르칠 때가 아니구나!! 라고 새삼스럽게 생각하게 되었다. 아빠표 한글 공부책을 보면 뒤에 자음, 모음 카드가 있는데 그것을 따서 자음 모음 조합 놀이부터 시작했다. 먼저 ‘ㄱ’을 ‘ㄴ’을 ‘ㄴ’으로 읽는 소리 연습부터, ‘ㄱ’+’ㅏ’라면 그 + 아/어서 간다’는 소리의 조합까지. 솔직히 그냥 보고 ‘가’라고 읽어버리는 단계라 좀 오히려 어렵긴 하지만 차분히 음의 값을 외우게 해주고 있는 중이다. 들어가 보면 가르치는 방법, 노래, 세이펜핀 파일 등 다양한 자료를 볼 수 있다. 그 순간, 아.. 내가 지금 워크북을 가르칠 때가 아니구나!! 라고 새삼스럽게 생각하게 되었다. 아빠표 한글 공부책을 보면 뒤에 자음, 모음 카드가 있는데 그것을 따서 자음 모음 조합 놀이부터 시작했다. 먼저 ‘ㄱ’을 ‘ㄴ’을 ‘ㄴ’으로 읽는 소리 연습부터, ‘ㄱ’+’ㅏ’라면 그 + 아/어서 간다’는 소리의 조합까지. 솔직히 그냥 보고 ‘가’라고 읽어버리는 단계라 좀 오히려 어렵긴 하지만 차분히 음의 값을 외우게 해주고 있는 중이다.

(요즘 EBS ‘당신의 문해력’이라는 책을 읽는 중인데, 거기서도 보면 소리의 값을 아주 중요하게 이야기한다. 음의 값을 이해할 수 있어야 잘 읽고 잘 이해할 수 있다는 내용인데, 이 부분도 책을 다 읽고 나면 써보고 싶다. 그런데 여름방학이 길어서 책을 못읽는다..이 책을 보면 하루에 20분씩, 짧으면 한달, 길면 두달이면 다 읽고 쓸 수 있다던데 과연 그게 가능할지는 내가 부지런히 알려줘야 가능한데..(사실은 내가 부지런히 매일 하는게..).. 진짜 어렵다. 아이는 일단 그냥 힘놀이하고 싶고, 장난감 가지고 놀고 싶고, 그런 반대에 부딪히면 내가 좀 약해진다… 한글이나 호-나 아하 한글은 이미 오래된 책이라 리뷰가 많으니 아빠표 5세/6세 한글 공부만 살짝 사진을 올려보면 총책이 7권이다. 자음, 모음, 받침, 기타 어려운 것(쌍자음, 이중모음, 이중받침), 여기까지는 다른 것과 비슷하고, 따로 나오는 책이 초등학교 입학 전에 알아야 할,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단어에 대한 것까지 있다. (요즘 EBS ‘당신의 문해력’이라는 책을 읽는 중인데, 거기서도 보면 소리의 값을 아주 중요하게 이야기한다. 음의 값을 이해할 수 있어야 잘 읽고 잘 이해할 수 있다는 내용인데, 이 부분도 책을 다 읽고 나면 써보고 싶다. 그런데 여름방학이 길어서 책을 못읽는다..이 책을 보면 하루에 20분씩, 짧으면 한달, 길면 두달이면 다 읽고 쓸 수 있다던데 과연 그게 가능할지는 내가 부지런히 알려줘야 가능한데..(사실은 내가 부지런히 매일 하는게..).. 진짜 어렵다. 아이는 일단 그냥 힘놀이하고 싶고, 장난감 가지고 놀고 싶고, 그런 반대에 부딪히면 내가 좀 약해진다… 한글이나 호-나 아하 한글은 이미 오래된 책이라 리뷰가 많으니 아빠표 5세/6세 한글 공부만 살짝 사진을 올려보면 총책이 7권이다. 자음, 모음, 받침, 기타 어려운 것(쌍자음, 이중모음, 이중받침), 여기까지는 다른 것과 비슷하고, 따로 나오는 책이 초등학교 입학 전에 알아야 할,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단어에 대한 것까지 있다.

우선은 1권이 자음인데 자음을 보면 이런 구성으로 되어 있다. 1권부터 4권까지는 다 저런 구성인데 너무 예쁘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엄마 표를 가지고 놀면서 하기에는 더 쉬울 수도 있어. 우선은 1권이 자음인데 자음을 보면 이런 구성으로 되어 있다. 1권부터 4권까지는 다 저런 구성인데 너무 예쁘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엄마 표를 가지고 놀면서 하기에는 더 쉬울 수도 있어.

몇 장을 하면서 딱 하나 조금 걸린 부분은 단어가 좀 5세/6세에 설명을 해야 하는 게 있다는 점? 예를 들면 ‘마크’ 이런 거? 그리고 우리가 쓰는 영어 단어가 이렇게 많구나 하는 것도 느꼈다. 그런 곳에서는 한글이 한자와 영어를 동시에 알아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아쉽기는 하다. 조만간 한글을 다 땄어!! 라는 소감도 쓸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 투고는 이만 총총. 아이가 방학이라 매일 같이 있고 정말 오랜만에 아빠랑 둘이 나간 황금 같은 시간에 뭔가 생산적인 걸 하나 한 것 같은 기분이야. ㅎㅎ..나의 생산성을 여기서 발견하다니..(웃음) 나의 하루가 정말 눈에 선하다. 몇 장을 하면서 딱 하나 조금 걸린 부분은 단어가 좀 5세/6세에 설명을 해야 하는 게 있다는 점? 예를 들면 ‘마크’ 이런 거? 그리고 우리가 쓰는 영어 단어가 이렇게 많구나 하는 것도 느꼈다. 그런 곳에서는 한글이 한자와 영어를 동시에 알아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아쉽기는 하다. 조만간 한글을 다 땄어!! 라는 소감도 쓸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 투고는 이만 총총. 아이가 방학이라 매일 같이 있고 정말 오랜만에 아빠랑 둘이 나간 황금 같은 시간에 뭔가 생산적인 걸 하나 한 것 같은 기분이야. ㅎㅎ..나의 생산성을 여기서 발견하다니..(웃음) 나의 하루가 정말 눈에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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