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크 인플루언서 아이티제이입니다. 오늘은 레트로 수동 필름 카메라의 롤라이 35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워낙 오래된 기기인 만큼 그만큼 결과물의 감성만큼은 사용자에게 만족감을 주는 모델입니다. 게다가 “여왕의 카메라”라고 불릴 정도로 매우 유명합니다.이렇게 작고 매니아층에서 왜 원하는 모델인지 디테일하게 다뤄보았으니 궁금하시다면 꼭 읽어보세요.
안녕하세요 테크 인플루언서 아이티제이입니다. 오늘은 레트로 수동 필름 카메라의 롤라이 35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워낙 오래된 기기인 만큼 그만큼 결과물의 감성만큼은 사용자에게 만족감을 주는 모델입니다. 게다가 “여왕의 카메라”라고 불릴 정도로 매우 유명합니다.이렇게 작고 매니아층에서 왜 원하는 모델인지 디테일하게 다뤄보았으니 궁금하시다면 꼭 읽어보세요.
수동 필름 카메라 롤라이 35
출시는 1966년에 등장한 모델입니다. 필름 카메라 중 세계 최초의 가장 작은 사이즈의 타이틀도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가 97mm x 60mm x 32mm 크기로 확실히 작은 외형을 가진 카메라입니다. 한 손 안에 쏙 들어가는 수준으로 확실히 작네요.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는 조절부는 전면에 배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셔터스피드는 1/2초~1/500초까지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조리개는 f/2.8~f/22까지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현재는 ISO로 명칭을 부르지만 예전에는 ASA라고 불렸습니다. 역할은 같고 최대 1600 ISO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조절 폭이 넓은 편입니다.
렌즈는 40mm f/2.8 Tessar 렌즈를 탑재하였으며, 조리개가 높은 편이라 저조도 환경에서도 다른 제품에 비해 밝게 나올 수 있다는 장점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놀랍게도 그 카메라는 목측식입니다. 일반 필름 카메라보다 오래된 모델이라 거리 감각을 이용해 촬영을 한 방식입니다. 전반적으로 세세한 것까지 모든 조작이 수동으로 조절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적응이 필요할 수 있지만, 대부분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바로 배워서 훨씬 재미있고 감성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휴대용으로 출시했는데 결과를 봐도 너무 깔끔하고 색감도 너무 감성적인 느낌이 들어요. 결과물이 굉장히 우수하기 때문에 아마 당시 엘리자베스 여왕이 사용한 이유도 바로 결과물이 굉장히 뛰어났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롤라이35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출시된 지 오래된 만큼 상태에 따라 중고 금액 차이가 매우 크게 나는데요. 싸게는 30만원대부터 상태가 아주 좋은 것은 100만원 후반까지 높은 가격에 구할 수 있거든요. 유명한 만큼 찍었을 때의 결과도 훌륭하기 때문에 복고풍 수동 필름 카메라를 찾으신다면 저는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이번 내용은 여기까지고 다음에도 좋은 제품이 있으면 다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