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7 40i LCI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승기, 오늘은 BMW SUV 라인업에서 가장 최상위에 올라있는 모델 X7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보시는 모델은 BMW X7 xDrive 40i로 지난해 마이너 체인지를 거친 새로운 모델입니다.BMW에서는 LCI, 일반적으로 자동차 업계에서는 페이스 리프트라고 부를께요X7의 경우 디자인 퓨어 수월성과 M스포츠, 그리고 M성능 3가지 라인 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오늘의 시승 차는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모델입니다.디자인 퓨어 엑설런스이라고 하는 네이밍은 7시리즈와 X7에만 붙이는 것부터 BMW의 최상급에 대한 예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실제로 다른 모델과 마찬가지로 M패키지가 들어가지 않은 다른 모델을 부르는 이름입니다.인간은 역시 적응의 동물이라 그런지 처음 X7과 7시리즈가 나왔을 때 그렇게 큰 콧구멍이 실화?라고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그 큰 키드니 그릴은 금방 적응이 되고(사실은 7시리즈 세단의 콧구멍은 아직 적응이 안 되는…)지금 보니 그냥 웅대하다라는 느낌이 있을 뿐 그리 놀라운 디자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오히려 야간에 빛나는 일미네ー텟도· 키드니 그릴”아이코닛크·구로”에 닿으면 인정의 박수를 보낼 수밖에…… 그렇긴인간은 역시 적응의 동물이라 그런지 처음 X7과 7시리즈가 나왔을 때 그렇게 큰 콧구멍이 실화?라고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그 큰 키드니 그릴은 금방 적응이 되고(사실은 7시리즈 세단의 콧구멍은 아직 적응이 안 되는…)지금 보니 그냥 웅대하다라는 느낌이 있을 뿐 그리 놀라운 디자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오히려 야간에 빛나는 일미네ー텟도· 키드니 그릴”아이코닛크·구로”에 닿으면 인정의 박수를 보낼 수밖에…… 그렇긴7시리즈에서 본 분리형 헤드라이트도 새로운 X7 페이스리프트에서는 확고하게 자리잡으며 나름 자연스러워졌습니다.오히려 길쭉한 LCI 모든 모델의 라이트가 부자연스러운 느낌···M스포츠 혹은 M성능 모델(M60i)이면 더 스포티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단아한 멋을 추구한다면 디자인 퓨어 수월성도 좋아요.솔직히 큰 차이가 없어서… 그렇긴가격도 그렇습니다.40i기준의 디자인 퓨어 모델 7인승 기준으로 1억 4천 7백 20만원, M패키지 모델이 1억 4천 9백 20만원으로 200만원 차이가 있습니다.1억 5천에 가까운 나오는 비싼 모델로 200만원은 사실은 무시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그다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물론 M60i에 올라가면 1억 8천에 올라가서 말은 바뀝니다만.아무튼… 그렇긴.X7의 코리아 뷰, 정말 멋지죠?그래도 1억 5천까지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물론 반이 낮지만 X6의 디자인이 나는 BMW SUV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확실히 X7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스포티함보다는 중후함이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거의 모든 모델에서 화이트 칼라가 가장 베스트 색인 BMW이지만 X7만은 블랙과 회색톤이 잘 어울릴 것 같다… 그렇긴시승 차량의 휠은 무려 23인치 BMW잉디비쥬알 바퀴. 원래 순정 휠은 22인치의 멀티 스포크 757후에릿크호이ー루이 드는데 초판.에는 위의 사진 속의 휠이 들어갑니다.23인치라고… 그렇긴휠 크기도 그렇고, 휠 디자인도 아주 멋집니다.40i에 들어가는 엔진은 휘발유 트윈 파워 터보 직렬 6기통으로 배기량 2,998cc, 최고 출력 381ps/5200rpm스텟프토로닛크 자동 8단 미션에 BMW사륜 구동 시스템의 xDrive가 들어간 모델입니다.연비는 복합 연비 7.8km/L로 계급에 걸맞은 매력을 자랑합니다.48V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적용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연비를 높이는 부분보다는 주행에 보조 역할을 많이 해서… 그렇긴이번 BMW X7은 플래그십 SUV 답게 특별한 기능이 하체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길이 5미터를 훨씬 넘어 총 중량이 3톤 정도가 되므로, 하체가 빈약해서는 안 됩니다.큰 차체를 더 샤프 조향하기 위해서, 인테그럴 액티브 뒷바퀴 조향 시스템이 들어 있습니다.고속으로는 앞바퀴와 같은 방향으로 저속에서는 반대 방향으로 조향되며 코너링이 빠르고 안정되어 매우 쉽도록 만듭니다.그 움직임이 매우 크고 그 자리에서 휠을 돌려도 뒷바퀴 조향 뿔이 눈에 띌 정도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줍니다.또 아답티브 2-액슬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적으로 적용되며 차량 속도와 드라이브 모드에 의해서 최적화된 차량의 높이를 조절하면서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저에 의해서 주행 안정 자리에서 타의 추종을 허락하지 않습니다.그래서 X7의 진가를 알고 싶다면 반드시 장거리 주행을 해야 합니다.기대 이상의 안정된 주행과 쾌적함, 그리고 역동적인 운전의 즐거움까지 느낄 거에요.실내에 들어 보면 외모에서 풍기는 와일드한 남성미보다는 부드러운 정장을 입은 젠틀 신사 같은 분위기가 느껴집니다.안전 내장의 컬러는 선택할 수 있는데 시승 차량의 아이보리 화이트의 투톤 시트와 파인 우드 애시 그레이의 인테리어가 최선은 아닐까 생각합니다.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드라이버의 시야 앞에 거창하게 확산되면서 각종 정보를 안내하고 주지만 크기도 그렇지만, 해상도가 엄청 좋고 눈이 맑고 있는 느낌이에요.전면부의 물리적 버튼을 많이 삭제하고 필요한 부분은 센터 콘솔에 거두었습니다.특히 매우 작아진 변속기 레버가 미니멀한 디자인의 주역인, 시동 버튼에서 드라이브 모드, 그리고 에어 서스펜션의 높낮이 조절 레버까지 들어 있습니다.새롭게 바뀐 계기판은 BMW의 최신 디자인 언어로 제작됐으며, 스마트폰 UI와 흡사하게 만들어진 BMW OS 8은 사용자 중심의 기능으로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HUD는 역시 업계 최고 수준으로 선명하고 상쾌해서 잘 보입니다.그러니까 저렇게 사진에도 선명하게 나오네요.센터페시아는 정말 미니멀해졌죠?최신 차량은 자꾸 조수석 쪽으로 뭔가를 넣는 경향이 있는데요.X7 앰비언트 라이트 바는 그래도 얌전한 편이고, 야간을 보면 꽤 멋져요.X7에 필수적인 B&W사운드 시스템의 최고급 차에는 하이 앤드 오디오 브랜드가 많이 들지만 누가 뭐래도 B&W의 명성에 따라가는 것이 어렵죠.달리는 음악 감상실을 주는 바우어&윌킨스 사운드 시스템은 X7에서는 불가피한 중요한 요소입니다.X7은 에어 서스펜션을 채용하고 기본적으로 승차감이 무척 좋지만 이런 편안한 시트도 그 같은 승차감에 한몫하고 있습니다.시트의 가죽은 BMW잉디비쥬알 엑스)데드 메리노 가죽을 사용하여 좌석 2개는 컴퍼트 시트가 적용되고 있습니다.우선 제가 원하는 어떤 시트 포지션도 가능하게 해줄 만큼 미세한 조절이 가능한 컴포트 시트는 아쉽지만 마사지 기능은 빠져있어 사이드 볼스터 조절이 가능합니다.도어 트림도 안전 칼라와 통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운전석뿐만 아니라 조수석까지 시트 메모리 기능이 들어가고 있습니다.사진에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스카이 라운지가 보여하늘도 필수적 X7의 매력의 하나가 되네요.7인승-6인승이 있는데 시승 차는 6인승에서 2열 시트가 독립 시트로 되어 있습니다.이는 차량의 용도로 선택해야 하는데요.2번째 줄에 두 사람이 편하게 앉는 것을 희망하고 캠프나 차 안 도마리 등으로 차를 쓰지만 않는다면 6인승을 추천합니다.평소 훈련과 아웃도어를 즐기는 방법이라면 필수적 7인승을 하지 않으면 2번째 줄을 접어서 공간을 넓게 쓸 수가 없습니다.2열 독립시트도 차급에 맞게 전동식 시트로 구성되어 있으며2번째의 컵 홀더는 가운데 바닥에 가깝습니다.시트 한가운데는 좁지만 통로처럼 되어 있으므로, 컵 홀더 공간에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데, 손쉽게 보이진 않네요.그리고…이래봬도 왜 자꾸 차 안에 모델명을 적어 놓는지 TT딱 봐도 고급스러워 보이네···그리고 3번째 좌석 공간이 너무 궁금하지만… 그렇긴 BMW가 만든 7인승 SUV라고 별다른 손은 없습니다.3열 시트의 활용도가 높지 않으면 추천할 수 없습니다.그래도 차체가 너무 크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 보통 SUV 3줄보다는 넓고 쾌적하지만… 그렇긴그래도 장거리 운행까지 커버할 수 없습니다.승강도 쉽지가 않고… 그렇긴대신, 다양한 시트의 편리성은 매우 좋습니다.이렇게 2열부터 전동으로 3열 시트를 접었다 폈다 할 수도 있고···3열 시트까지 앰비언트를 빼놓지 않는 멋진 BMW트렁크 쪽에서도 2열과 3열 시트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BMW X7의 트렁크는 클램셸 구조로 되어 있고, 상부와 하부가 나뉘어 있습니다.이런 트렁크가 정말 부럽지만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네요.3열 시트를 세웠을 때 트렁크 공간이 얼마나 나오는지 확인해 보세요.바닥공간의 활용도도 확인해보세요.3열을 사용하지 않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트렁크의 가림막을 넣어 보관할 수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세 번째 줄을 폈을 때······3열 접었을 때 (광각렌즈라 실제보다 더 넓어보이는 주의)사실 1억 5천의 BMW의 프랏그싶(?)SUV에 무엇이 좋아, 뭐가 나쁘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BMW의 최신 기술을 집약하고 최고의 SUV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이보다 좋은 차를 타려면 롤스로이스에서 오르지 않자 않나!!!그래서 그냥 시승기라기보다는 차를 구경했다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이 차를 몰면서 느낀 것은 아… 그렇긴왜 BMW X5에 모든 것을 쓰지 못했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실제로 디자인은 X5이나 X6의 분이 마음에 들고 있는데, 승차감, 주행감, 편의 사양 등은 넘을 수 없는 벽의 차였습니다.여유가 있으면 그리고 얼마 SUV라고 해도 운전의 즐거움은 양보할 수 없다면 BMW의 프랏그싶(?)SUV뉴 X7을 선택하고 보세요.물론 그런 분들은 나보다 먼저 탄 적이 있지만.X7을 구입할 여유가 없다고 해서 타고 볼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그러고는 안 됩니다만, 만약 불행한 사고로 렌터카 사고의 대차가 필요하면 수리 중에 BMW X7를 타고 보는 방법이 있거든요.천안 함 대차 전문입니다만, 전국적으로 모두 커버를 하는 거짓말(렌터카 육모·현민 씨에게 연락하고, 그 볼썽사나운 블로그를 보고사고 대차에 관한 상담을 하겠다면 지금 타시면 되는 차보다 훨씬 상급의 수입 차를 임대해서 준다는 것을 약속하셨습니까.나랑 약속한 사항이기 때문에 천안 함 대차의 거짓말(렌터카로 약속 지키리라 믿습니다.천안 지역이 아니더라도 서울 경기 부산 어디든지 차를 보내자는 것입니다.뿐만 아니라, 반환 시 가장 먼저 받은 주유량에 맞추지는 않고 편하게 반납하셔도 됩니다.명함을 누르면 바로 전화 연결이 됩니다.명함을 누르면 바로 전화 연결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