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선비촌으로 출발합니다 갑자기 선비촌?
네, 거기서 전통 혼례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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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애매한 것으로 상의를 어떻게 할까 고민 끝에 얇은 카디건을 갖고(안 됩니다).두꺼운 것을 가지고 갑니다… 그렇긴그것 말고)셔틀 버스를 타러 출발!그리고 탑승하면서 받은 박스는 언제 이런 걸 준비했는지 고생했겠지요 열어 보니 미니 토마토가 보이고 하나암크록뭇슈에 각종 스낵, 그리고 물 기사님이 안전하게 열심히 달리다가 휴게소에 도착했는데 날씨가 심상치 않게 보입니다 그냥 비마저 안 내맀으면 합니다그랬더니 선비 마을에 도착할 즈음에 빗방울이 TT외의 친구는 우산 가지고 왔지만 나는 우산을 안 가져와서 매점에서 우산을 사서 결혼식을 올리는 곳으로, 넓고 망설인다고 생각했는데 도착해서 보면 구경하지 못한 선비 문화 수련원에 걸고 있어 산라쿠 정자를 신부 대기실처럼 꾸미어 놨는데, 사람이 많아서 비가 내리고 신부와 사진 찍기에는 대기 줄을 서야 하고 여기저기 보기도 바빠서 삼요 정자를 찍는 것도 생각지 못한 그리고 사진을 찍으려 해도 사람이 우산을 앵글에 걸려서 찍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산라쿠삼승정에 앉아 있는 친구를 보고 있다고당신 너무 예쁘다!!!!한복 여보 너무 잘어울려!!!! 한복 색상으로 따지면 막연했을 텐데 고생한 보람이 있어서 한복 색상이 잘 뽑혀 있었다.아무튼 줄을 서서 기다리던 친구와 함께 가서 사진을 찍고난생처음보는 전통혼례식순가마 출발부터 구경!사물놀이도 재미있고, 솥뒤에 따라가 영상을 찍었는데,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아;; 얼굴을 가리기 힘들어서 올리는것은 보류···Previous image Next image 안쪽에서 바라본 조양루 가마를 따라가면 2층 건물인 조양루 앞에 도착하고, 조양루를 통과하면 출장 뷔페가…! 그 전에는밴드세션이 준비되어있는 무대..! 아마 여기서 피로연을 할것같아무대 뒤 명덕관 앞 려여문에 세팅된 테이블오크 명덕관 앞 마당에서 교배 예라 합근의 말씀이 순서로 이뤄졌으며 닭을 튀기다. 말대로 닭을 날리기에 살고 있어 처음 들었고, 처음 봤다.원래 살아 있고 전통 혼례를 볼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 식사 순서를 보고닭을 잡은 것을 가지고 가도 되는지 걱정했지만 붙잡으면 정말 가져가도 좋단다. www만약 들었던 것을 가져가는 것이 힘들면 치킨 쿠폰으로 바꾸어 준다고 해서 걱정했지만 비가 오지 않더라도 내가 뭐!?! 나둬어~!~!! 보고 싶었는데 비가 오는데 이제 몸 절반이 깎여서 참었어~!!!!!!!!아무튼 사진 촬영까지 무사히 마치고 폐백 하다가 친구와 밥을 먹으러 피로연의 자리에..!이미 밥을 먹고 빠진 사람들이 있는데 여전히 사람이 많아서 자리를 찾기 힘들었던 거야…텐트 안에서 비가 새는 곳이 있어서 잘 피하면서 자리를 잡아 한 접시 가져옵니다!!!새우 칠리 소스랑 버섯이 맛있었다 g;과일도 다 괜찮아. 그런데 식기와 음식의 뒷감당하는 곳이 하필 위치한 테이블 바로 옆이라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지 않고 피로연의 무대 쪽을 보면서 먹는 www어쨌든 밥 먹고 화장실을 다녀오면 피로연 중에서 자리를 잡고 구경하고 신랑 신부가 인사하러 와서 인사한 뒷사람에 타고 카페로 이동하는 바람이 차가웠던 탓인지 차를 타고 지친···Previous image Nextimage 차를 타기 전 선비촌 사진 근처에 선비촌과 소수서원도 있었는데 날씨 문제로 방문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던 전통혼례 자체만으로도 볼거리가 가득했는데 날씨가 좋았다면 여기서 얼마나 재미있었을까…비선비촌은 다음에 꼭 다시 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