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중순경 천안 광덕산 갈재고개를 오르다 다운힐 중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나는 내리는 도중이었고 상대는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위 사진에서 나의 관점이며, 나는 내려가는 길이었습니다.교량 난간과 나무에 가려서 차량이 보이지 않았습니다)중앙선이 없는 도로에서 도로 폭은 약 6미터 정도의 길이였습니다.나에게는 오른쪽으로 살짝 굽은 도로에서 상대방 차에게는 왼쪽으로 굽은 길입니다.나무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았는데, 차를 찾아 2초도 지나기 전에 사고를 당했어요.ㅠㅠ 차량의 전륜, 앞바퀴 쪽을 45도 각도로 충돌하면서 자전거는 완전 파손되었습니다…상대의 차는 펜더, 백 미러, 운전석 문이 좀 일그러지고 있습니다.(위 사진에서 나의 시점이었고, 나는 내리는 중이었습니다. 교량 난간과 나무에 가로막혀 차량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중앙선이 없는 도로로 도로 폭은 약 6미터 정도의 길이였습니다.저에게는 오른쪽으로 약간 구부러진 도로이고, 상대 차량에게는 왼쪽으로 도는 길입니다.나무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았는데 차를 발견하고 2초도 안 돼 사고를 당했어요.ㅠㅠ차량의 앞바퀴, 앞바퀴 쪽을 45도 각도로 충돌해 자전거는 완전 파손됐습니다..상대방 차량은 펜더, 백미러, 운전석 문 쪽이 조금 비뚤어졌습니다.(포크가 두동강 났습니다)정말로 조상님들이 도왔다고 하고 평생 운을 다한 것일지도 모르게 큰 사고에 비해서 뭐라고도 없었어요.헬멧을 제대로 쓰고 평소 헬스 클럽이나 달리기로 몸을 가다듬게?만들어 놓은 덕분인지도 모르겠네요.차량 운전자가 119에 신고해서 구급차에 타고 병원에 갔다가 구조 대원들이 코가 터지고 코가 약간 굽고 있다고 합니다….아마도 이가 아픈 게 그쪽이 충격을 받고(아마도 백 미러에 부닥친 듯합니다)콧방울만 1㎝ 터진 것 같아요.토요일이라서 응급실에서 X-RAY만 찍어 이상이 없어서 확인 후 바로 퇴원했습니다.(찰과상의 치료 중 경찰관들이 오셨네요.음주 측정을 하러 오셨습니까.음주 측정만 하고 바로 퇴장했습니다) 한 날이 저물면 목이 오른쪽으로 돌리는 게 불편하고 오른손에 타박상이 심한지 통증이 나왔습니다..콧방울의 찢어진 곳은 성형 봉합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토요일이라서 성형 외과는 곳이 없어 월요일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월요일에 성형 외과에 가면 치유되고 봉합 불가..2일 만에 낫다니)이하는 나의 블랙 박스에 촬영된 것에서 캡처한 화면입니다.영상은 차량 번호가 나와서 업할 수 없습니다.(차와 부딪치기 전입니다. 상대 차량은 가상의 중앙선을 침범해 왔고, 저는 피할 곳이 없었습니다)차량과 충돌후 백미러를 치고 날아가는 내 모습(완전히 날아가는 모습이군요 ㅠㅠ)(자전거는 완전히 파손되었고 블랙박스가 날면서 촬영한 부분입니다.)(바닥에 떨어져서 충격이 컸던 것입니다.그러나 어디 하나 골절도 아니고 일어났습니다..상대방 차의 백 미러도 함께 날아왔어요)위의 영상을 가끔씩 보면서 절대 안전 운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다들 어떻게 입원하지 않느냐는 것인데 2일 정도 제 컨디션을 보면 입원할 정도는 아니더군요.입원해야 합의금도 많이 나오는데, 나는 병원 자체가 싫어요.폐렴으로 2주 정도 몇년 전에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병원에서 하루 종일 누워서 있는 것은 정말 너무하네요.. 그렇게 통원 치료를 40일 정도 다녔습니다.일요일, 국경일을 제외하고 매일 병원에 갔나 보죠.목이 불편해서 오른쪽 손바닥이 아프고 다녔습니다.사고가 일어나서 4일 후에 경찰서에서 연락이 옵니다.조사를 받으러 온다고.차의 주인이 경찰서에 접수도 하고 있었습니다.그래서 경찰서에 가면 차량 블랙 박스를 확인했는데 왜 그렇게 허둥대는지 술을 마신 거 아닌가, 자전거의 속도는 왜 그렇게 빠른지 등등 내가 가해자인 듯 하네요.나도 드라이브 레코더가 있고 영상 제출하라고 하고 비틀거린 것은 갑자기 차가 보이고 급제동을 걸면서 여행하면서 속도가 빠른 것은 블랙 박스가 원래 더 빠르게 보이고 자전거의 속도는 시속 37~40정도로 내리막 길에서 그 정도의 속도도 엄청 빠른 것이 아니면 저의 영상을 보자고 말했어요.”제 동영상을 보면 차량은 중앙선이 없는 도로이지만, 가상의 중앙선을 적용했을 때, 중앙보다 훨씬 왼쪽으로 치우치고 운행 중인 사고 충돌 당시에 그칠 수도 없고, 전방 주시소 홀이나 안전 운전 불이행이다, 커브길에서 속도를 더 이상 줄이지 못한 나의 과실도 10%정도 인정하지만 갑자기 시야에 나타난 차량으로 자전거 컨트롤이 전혀 못하는 상황이었다”라고 진술서를 작성했습니다.드라이브 레코더도 사서 장착하고부터 5일 후에 사고가 일어났습니다.(이것도 정말 운이 좋았어요)드라이빙 리코더가 아니면 나에게는 매우 불리했지.그리고 1달 후 경찰서에서 가해자의 차 피해자의 자전거와 확정된 뒤, 대인 합의, 대물 처리까지 오게 됬네요.상대방 차의 운전수가 과실 비율을 5:5이라고 주장되었으나, 6:4로 2개월을 주장하면서 과실 비율을 인정하지 않고 2개월간 끌어 왔습니다.중앙 분리선이 없는 도로는 가상의 중앙선을 설정해서 오른쪽으로 통행해야 합니다.통상 가상의 중앙선을 침범하면 기본적으로 7:3에서 시작되면서 한·뭉쵸루 변호사의 채널인 유튜브 한·뭉쵸루 TV에서 비슷한 사례를 찾고 보험 회사에 제출했습니다.차량은 교량 진행전 완전히 중앙에 주행하면서 전방 주시 및 안전 운전 불이행했다는 나의 의견을 보험 회사에서 적용 과실 비율을 책정했습니다.최종적으로 8:2확정되면서 자전거의 견적을 받고 대물 보상만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교통 사고 사실 확인원#1이 가해자#2이 피해자입니다) 잡을 때 자전거 감가 2년 과실 비율에 의한 금액 구분, 숍 수수료 등을 제외하고는….ㅠㅠ이번이번 사고로 크게 깨달은 점1. 자전거를 탈때 헬멧은 꼭 씁시다(헬멧이 없었다면 크게 다치었습니다.머리가 깨지고 있을지 ㅋㅋㅋㅋㅋㅋ)2. 자전거도 블랙 박스는 필수가 아닙니다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어쩌면 나는 가해자가 되는 것도 생겼고, 과실 비율의 책정에서 불리할 것도 있었습니다. 3. 속도에 목숨을 걸지 맙시다.나도 천천히 타겠다며 탔는데, 내리막 길은 정말 위험합니다.스피드에 너무 연연하지 않지만, 늦어도 내리막 길은 정말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