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떡집 :) 장인이 매일 만드는 정성 가득한 가성비 굿헴꽃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부산여행 왔어요.아들들 없이 여행을 떠나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발걸음이 가볍고 즐겁게 돌아다녔습니다.예전에는 자갈치 깡통시장 등 남포동을 중심으로 다녔는데 몇 번 가보니 새롭지 않아서 이번에는 영도다리를 구경하고 근처에 있는 부산떡집 해무꽃떡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영도다리 강강이마을에서 힌여울마을로 가는 마을에 있습니다.너무 떡이 좋아서 일부러 찾아갔어요.

뭔가 밖에서 내공이 느껴지죠?식물도 많은 것 같아서 편하게 쉴 수 있을 것 같아요.

공장까지 있구나!여름 특선으로 빙수도 파는데요.인절미와 망고 두가지 입니다.저는 둘 다 좋아해서 다 먹고 싶네요 ㅎㅎ 선물과 맞춤 포장도 가능합니다.

오픈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배달도 전문적으로 진행합니다.

들어가서 보니까 와 종류도 많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게다가 가격도 저렴합니다.대부분이 천원대입니다! 특이한 종류가 많네요.생강젤리랑 약과도 있어요.

부산 떡집은 차, 커피와 함께 쫄깃한 떡을 즐길 수 있습니다.대추, 생강, 오미자 전통차 외에도 라벤더, 얼그레이, 페퍼민트, 우롱 등 좋아하는 허브차도 있네요.아이들이 좋아하는 스무디도 유자망고 블루베리 딸기로 준비!

그 많은 것들 중에서 저희는 조개, 쑥안, 치즈초코설기를 선택 베스트 메뉴로 골라봤습니다.

영도의 절경 해무가 봉래산을 에워싸듯 세계에 건강하고 든든한 먹거리를 전파하는 데 비전과 목표를 두고 있는 강신우 대표의 전통음식 브랜드입니다.

와 여기 사장님이 한식 고수래요!훈장도 있고 대단한 분이네요.이렇게 전통을 이어받아 발전시키는 전문가를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콧방아를 걸어놨어요.이것도 행운을 가져다주는 징표인 것 같아요.해동용궁사 앞에서도 파는 거 봤어요.2층으로 올라가면 있는 풍경, 친구, 가족을 데리고 올 수 있겠네요?여러명이서 모임하기도 좋고 공간이 넓어요.그리고 놀란 점이 수족관처럼 수조가 많다는 것입니다!처음 보는 종류의 물고기가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역시 창가가 좋네요. 따뜻한 햇살이 들어와 맛있는 음식과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대통령상 수상의 집!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명함www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로 매일 만들어 맛과 풍미가 일품입니다.자리에 앉아 있으면 사장님이 깔끔하게 잘라서 가져다 주세요.이렇게 세심한 세팅이라니! 감동적이에요.알록달록 아이스오미자까지 든든히 주문했어요 색깔이 예쁘고 예쁘죠?자리 옮기고 여기서도 찍어볼게요. 예쁜 테이블이 많아서 자꾸 이동했어요.완두팥이 들어간 조개떡! 쫄깃쫄깃하고 달콤한 초록앙금이 어우러지네요.치즈설기도 먹으면 향이 확 퍼집니다.아이들도 좋아하는 맛이라 간식으로도 뛰어납니다.쫀득쫀득한 쑥떡 느낌이 나요? 시원한 아이스 오미자와 배부르게 배를 채우는 더운 여름날 힐링타임을 가졌습니다. 가게도 조용하고 아늑하게 수다를 떨고 다음 여행지로 향했습니다.부산 떡집 해무꽃 가성비도 좋아서 다음에 올게요.3층에는 반을 할 수 있는 아카데미가 있다고 하니 좋은 추억을 쌓으면 좋을 것 같은 장소! 주변 주민들은 이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영업시간안내- 매일8시-21시해무곶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45-1해무곶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45-1해무곶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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