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에 출연 ㅋㅋ 쇼호스트와 같은 너의 느낌

그동안 내가 블로그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던 맥푸 샴푸 쇼호스트(?)가 되어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출연하게 됐다.허, 이런 경험은 또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사실 당일까지 전혀 떨리지 않았다.

근데 무슨 옷을 입을지 엄청 고민이야.쇼호스트들을 보면 화려한 블라우스를 많이 입었는데 마땅한 게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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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정말 가.만. 옷만 입고 갈게.검정 반팔+자켓+코트+바지+부츠www

갑자기 분위기가 꼬르소꼬모 4컷 사진

가기 전에 압력으로 꼬르소꼬모에 들러서 쥬쥬 친구들 선물을 같이 골라주고 메인 스트리트 떡볶이를 먹으러 간 건 비밀이 아니야.게다가 거기에 선물을 두고 온 건 킬 포인트. 아무튼~ 네이버 쇼핑 라이브만 봤을 뿐 출연은 처음이라 그냥 나가서 얘기하면 될 것 같았는데 의외로 세트장이 본격적이라 그때부터 좀 긴장되기 시작했다.

이런 느낌일 줄은 몰랐어요.게다가 옆에는 ‘추노’에 출연한 한정수 배우와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문채영 배우가 함께 한다고 하니 부담이 커진다.이는 공지된 것이긴 했지만 직접 실물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왠지 모를 중압감이 느껴져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왜 여기에?

클로이가 자신의 예전에 네이버 라이브에 출연했을 때 모습이라며 보내준 사진만 보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현장에는 3~4대의 카메라와 밝은 조명, 지원하는 스태프 등 구성할 요소가 많았다. 그렇게 마쿠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출연

https://lh3.googleusercontent.com/proxy/6MeQy5tp10YyE4T0a0uP4r2F9bULkD7Da7ttMwar9pujd5U3H2OC_Fbix_iEkByYlXKOaNbrdVPrPX11LwjQc0AACm2KcLJ7kiCuZO4Me82Ymw06AyE0xiiv클로이가 자신의 예전에 네이버 라이브에 출연했을 때 모습이라며 보내준 사진만 보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현장에는 3~4대의 카메라와 밝은 조명, 지원하는 스태프 등 구성할 요소가 많았다. 그렇게 마쿠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출연배우 한정수는 목소리가 중후하고 여전히 멋지고, 배우 문채영 씨는 러블리 자체가 예쁜 것은 물론 말도 차분하고 아주 잘하신다.다들 첫 출연이라고 했는데 나름 잘 마무리됐고, 저 혼자 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좀 걱정이 됐는데, 나름 잘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소화한 것 같다이렇게 하루 쇼호스트 체험은 끝났다.1시간 동안 술술 이야기할 게 있나 했는데 정말 괜찮다고 생각한 아이템이라 흐르는 대로 이야기하다 보니 어느새 라방이 종료됐다.너무 재밌었어요.언젠가 또 기회가 된다면 하고 싶다.재밌는 건 내가 나온 사진 캡처한 거 말고는 못 봤어.뭔가 부끄러워서 못보겠어묘덴의 패키지가 팔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소한 것이라도 홍보에 도움이 되었음을 히히.여러분 맥후와 묘든을 사랑해주세요~ 3개월 썼는데 정말 정말 좋아.그럼 이만 묘단방송 체험기문은 여기서 끝이다